개발새발자/의 회고

새싹(SeSAC) Flutter 용산캠퍼스 SW 3기 - 첫날 회고

복복씨 2024. 7. 30. 16:33

 

1. 


주변에 새싹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추천을 많이 받았었다 (물론 다 iOS 과정을 듣는 친구들임)  ! 

실제로 새싹 나온 친구들보면 엄청 성장하기도 했고 취업도 아주 잘해서 기대감을 안으며 오티를 들었다.

 

오티 중 "잡 코디(취업 코칭해주시는 분) 상주" 를 얘기하실 때 심장이 뛰었다 ! 이런 기회가 별로 없거등여~?
잡 코디분을 아주아주 꾸준히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당장 이번주부터 ! 새싹에 있는 제도는 다 이용하겠다고 마음 먹었음 크크

스터디 어쩌구도 이용해서 식대도 받고 공부도 하리라 흐흐흐

 

아무튼 플러터 용산과정은 7.31 ~ 12.11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오티 후에 강사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 말들을 해주셨는데 적어보자면



1) 네가 고민하는 시간을 줄어들게 해줄테니 프로젝트에 욕심을 내라


2) 코딩은 훈련이다
( 중간에 테스트 봤는데 try catch문도 swift로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진짜 훈련/기본기 바닥이다 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몸이 익게끔 계속해서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


3) 블로그에는 너가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라, 나는 이만큼이나 고민하는 사람이라는걸 드러나게 해라.


4) 회사에 합격하려면 회사가 원하는 태도를 보여줘라 근데 그 태도는 보통 블로그에서 잘 보인다. 근력,성실성 등등


5) 세세한 부분의 완성도, 고민의 이력을 보여줘라
( 전 프로젝트에서 많이 못 한 부분이라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훈련이란 말과 블로그로 깊이를 보여주란 말에 공감을 많이해서 다시금 시도해보려고 한다.

 

2.

 

전에 했던 멋쟁이 사자처럼(iOS 부트캠프)랑 비교하면, 멋쟁이 사자처럼 같은 경우엔 여러 프로젝트가 쉴새없이 진행되고 마지막에는 최종 프로젝트를 딱 한달동안 진행했는데, 새싹은 한 프로젝트를 오래 끌고 가는거다보니 앱 퀄리티가 높게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데 ~! 덕분에 느슨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강사님도 그리 말하셨음). 아무래도 전자의 부트캠프 같은 경우 프로젝트가 몰아치다보니 사람이 쉴틈이 없고 잘 수가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의 연속이었는데 새싹은 어떨지 궁금하다. 친구들 말로는 과제 때문 매일매일이 바쁘다고 하는데, 교육과정 따라 다를 것 같아서 어찌될지 궁금하다.

 

어쨌든 새로운걸 배우는건 매우 재밌고!!!!(중요) , 플러터로 만들고 싶은게 확고해서 왔기 때문에 (더 중요!!)

이번 새싹 

기대된다 

 

멋쟁이 사자처럼을 해보니 부트캠프에서는 수업보단 같은 클래스 메이트들끼리 공부하고 질문하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다는걸 깨달아서 메이트 분들과도 이런 저런 스터디나 활동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 ~ 이걸 보고 계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 __ )

 

열심히 해봅시다. 가봅시다 ~.~

 

3.

 

물론 강사님께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하셨지만

생각하며 개발하자 흐흐 ! 다시 읽자고 ~ 

 

4. 

 

밥 맛잇다

ㅋㅋ

물론 다른 메이트 분께서는 별점 2점을 주셧다 (10점만점이엇다)

다음은 한식집이나 분식집을 가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