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핫 리로드는 정말 좋은거구나

복복씨 2024. 8. 28. 15:26

스유를 UIkit 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하나였다.

내가 만든 화면이 옆에 시뮬레이터로 바로 로드돼서 떴다

이런식이다. 플러터처럼 처음에 run 할 필요도 없다.

반대로 UIkit으로 만들 때면 항상 run버튼을 누르고 시뮬레이터를 돌려줘야했다. 앱을 만들면 만들수록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컴포넌트 하나 만들때마다 시뮬레이터 돌리기가 매우 불편하고 괴로웠던 기억이 있다. 🤢

 

그런데 플러터는 핫 리로드라는 기능 덕에 일단 시뮬레이터를 켜놓고 컨트롤 + s 만 누르면 바로바로 반영이 된다. 흐흐흐 

나는 코드만 우다다닥 치는 것 보다 화면이 그려지는게 눈에 보여야 더 집중이 잘 된다.

내 코드가 반영되는게 눈에 바로 보이니까 그런듯 하다.

 

아주아주 특별한 기능 아닌가? 내 코드로 화면 구성이 변화되는걸 바로바로 볼 수 있다니! ~.~

(심지어 스유 프리뷰보다 빠르다. 스유는 요소를 바꿀 때 마다 다 깨버리고 새로 만들었다면, 핫 리로드 이 친구는 변경사항만 바꿔서 그려준다. 훨씬 빠름~) 

 

결론 : 플러터 좋다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