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 리로드에서는 왜 route 변경이 반영되지 않지?
핫 리로드(Hot Reload)는 앱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기능이지만, 현재 상태(State)와 UI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이야. Flutter에서 핫 리로드는 실행 중인 앱의 코드만 업데이트하고 앱의 전체 상태나 위젯 트리를 초기화하지 않기 때문에 라우트 설정이 다시 적용되지 않아.
앱의 초기화 과정은 main()
함수에서 시작하고, 이때 앱의 라우트(Route) 설정이나 초기 상태(State)가 결정돼
핫 리로드는 앱의 상태나 기존에 생성된 위젯 트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코드 변경 사항만 반영해.
즉, 라우트 변경은 MaterialApp
이나 CupertinoApp
에서 정의된 라우트 설정 자체를 다시 실행하거나 재초기화해야만 반영되는데, 핫 리로드는 이 과정을 수행하지 않아.
따라서 핫 리스타트(Hot Restart)를 통해 앱을 재시작해야 main()
함수부터 앱이 다시 실행되고, 변경된 라우트 설정이 적용되는 거야.
핫 리로드는 빠른 개발 경험을 위해 코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앱의 전체적인 구조를 다시 실행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 이유다.
🧐 빌드가 다시 실행되는거야?
핫 리로드(Hot Reload)를 사용하면 build()
메서드는 다시 실행된다. 하지만 앱의 전체 위젯 트리나 상태가 완전히 초기화되는 것이 아니라, 변경된 코드 부분만 다시 빌드되기 때문에 앱의 상태나 현재 화면은 유지된다.
자세한 동작 방식:
핫 리로드는 변경된 코드만 실행 중인 앱에 주입하고, 이미 그려진 위젯 트리의 build()
메서드를 다시 호출해 변경된 UI를 반영한다.
그러나 main()
함수나 앱의 최상위 위젯은 다시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라우트 변경 등 초기화 단계에서 실행되는 부분은 반영되지 않는다.
핫 리스타트(Hot Restart)를 사용하면 main()
부터 앱 전체가 다시 시작되고, 모든 위젯의 build()
메서드가 초기화되어 완전히 재실행되는 차이가 있다.
🧐 위젯 트리랑 앱의 전체상태에 대해 연관지어서 설명해주겠어?
핫 리로드(Hot Reload)를 사용할 때 위젯 트리의 build()
메서드는 다시 호출되지만, 기존의 위젯 인스턴스가 새롭게 생성되는 것은 아니야. 즉, 기존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UI만 업데이트되는 거야.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면:
위젯 트리 업데이트: 핫 리로드를 하면 코드를 수정한 부분을 실행 중인 앱에 반영하고, 해당 변경된 부분을 포함하는 위젯 트리의 build()
메서드가 다시 호출돼.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젯의 고유한 상태(State
)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위젯 자체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야.
State의 유지: StatefulWidget
의 경우, 기존의 State
객체가 그대로 유지된다. 즉, 버튼을 클릭하거나 데이터를 입력하는 등 현재까지 앱이 가지고 있던 모든 상태는 핫 리로드 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돼.
핫 리로드와 위젯 재생성의 차이:
핫 리로드: 위젯의 build()
메서드가 다시 실행되면서 화면이 업데이트되지만, 기존 위젯 인스턴스나 State
객체가 재생성되지 않음.
핫 리스타트(Hot Restart): 앱을 완전히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main()
부터 모든 것이 다시 실행되고, 모든 위젯과 상태가 초기화돼.
그래서 핫 리로드는 변경된 UI를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앱의 현재 상태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야.
🧐 그럼 앱의 해쉬코드가 바뀌어?
핫 리로드(Hot Reload)를 했을 때, 앱 전체의 해시코드가 바뀌지는 않아. 그러나 위젯 트리의 일부 위젯들은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특정 위젯의 해시코드는 바뀔 수 있다.
앱의 전체 해시코드: 앱 전체의 해시코드는 Flutter 프레임워크의 해시 값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각 위젯이나 객체의 인스턴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핫 리로드가 앱 전체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므로 전체 해시코드는 변경되지 않는다.
위젯의 해시코드: 위젯은 불변 객체(Immutable)이고, build()
메서드가 호출될 때마다 새 인스턴스가 생성된다. 따라서, 변경된 위젯의 부분만 재구성되어 그 위젯에 대한 해시코드는 바뀔 수 있지만, 기존 상태(State
객체)는 유지된다.
정리:
핫 리로드는 앱의 구조나 상태를 유지하면서 UI의 업데이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앱 전체의 해시코드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위젯의 변경된 부분은 재생성되므로 해당 위젯의 해시코드는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핫 리로드가 앱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UI를 업데이트하는 특성을 제공하는 핵심 원리이다.
🧐 위젯 자체가 새로만들어지는것과 인스턴스의 생성의 차이를 이해 못하겠어
위젯 자체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과 새 인스턴스 생성의 차이
Flutter에서 "위젯 자체가 새로 만들어진다"는 표현과 "새 인스턴스가 생성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 차이점은 위젯의 불변성(immutability)과 상태 관리에 대한 Flutter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1. 위젯의 불변성(Immutability)과 재생성
위젯은 불변(Immutable)이기 때문에, Flutter에서 UI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동일한 위젯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위젯 트리의 일부가 다시 구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build()
메서드가 호출되면 기존 위젯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 위젯을 만들어서 트리의 해당 위치에 교체하는 방식이다.
예시: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Text('Hello Flutter');
}
위 코드가 build()
메서드에서 다시 호출되면, 새로운 Text
위젯 인스턴스가 생성된다. 하지만 같은 내용(‘Hello Flutter’)을 표시하기 때문에 UI에는 변화가 없을 수 있다.
2. 새 인스턴스 생성과 상태(State) 관리
- StatelessWidget: StatelessWidget
은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가 생성되더라도 기존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단순히 새로운 인스턴스로 교체된다. 즉, "위젯 자체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과 "새 인스턴스 생성"은 동일한 의미로 볼 수 있다.
- StatefulWidget: StatefulWidget
은 위젯 자체가 새로운 인스턴스로 만들어져도 해당 위젯의 상태를 관리하는 State
객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StatefulWidget
은 실제로 불변하고, 상태는 State
객체에 저장된다.따라서 State
객체는 동일한 인스턴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젯이 재생성되어도 UI에 변경 없이 기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핫 리로드에서의 동작 차이
핫 리로드 시 위젯 트리에서 변경된 부분의 build()
메서드가 다시 호출되어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가 생성된다.그러나 이때 State
객체는 기존의 인스턴스가 계속 유지된다. 이는 Flutter가 State
객체와 StatefulWidget
의 관계를 분리해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비교 정리
개념 | 위젯 자체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 | 새 인스턴스 생성 |
---|---|---|
StatelessWidget | 항상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 생성 (동일 의미) | UI 업데이트 시 새 인스턴스 교체 |
StatefulWidget | 위젯 자체는 새로 만들어지지만 State 는 유지 |
State 객체는 동일, 위젯만 새 인스턴스로 교체 |
🧐 그럼 stateless에서는 위젯을 새로 만드는거잖아.
핫리로드는 달라진 부분만 다시 그리는거야?
근데 스테이트리스위젯처럼 항상 새로운 위젯을 다시 생성하면 핫리로드의 의미가 없는거 아냐?
좋은 질문이야! StatelessWidget과 build() 메서드의 호출, 그리고 Flutter의 렌더링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 이 과정에서 Flutter의 효율성은 렌더 트리(Render Tree)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1. StatelessWidget에서 위젯 재생성의 의미
- StatelessWidget은 말 그대로 상태가 없고, UI가 바뀔 때마다 build() 메서드를 호출하여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를 생성해.
- 하지만 위젯 인스턴스를 새로 만든다고 해서 실제로 화면 전체가 다시 그려지는 것은 아냐.
2. `build()` 메서드 호출과 실제 화면 업데이트
- Flutter는 위젯이 불변(immutable)이고, `build()` 메서드가 호출될 때마다 새로운 위젯을 생성하지만, 이 과정은 렌더링 트리(Render Tree) 전체를 다시 그리는 것이 아니야.
- `build()` 메서드는 UI를 어떻게 구성할지 설명하는 역할을 할 뿐이고, Flutter의 렌더링 엔진은 이 설명을 바탕으로 렌더 트리에서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해.
3. 렌더 트리(Render Tree)와 효율적인 업데이트
- Flutter의 렌더링 시스템은
위젯 트리(Widget Tree)
요소 트리(Element Tree)
렌더 트리(Render Tree)의 3가지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 위젯 트리는 불변이며, UI의 선언적 정의를 담고 있고,
- Element Tree는 위젯 트리와 렌더 트리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각 위젯의 상태를 유지해.
- Render Tree는 실제로 화면에 그려지는 부분이야.
핫 리로드를 통해 코드가 변경되면, Flutter는 위젯 트리를 다시 생성하고, 렌더 트리의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한다.
왜 핫 리로드에서 build()를 호출하고 다시 그리는 게 효율적일까?
- Flutter의 build()메서드는 가볍고, 위젯 트리의 설명만 제공해. 실제로 화면에 그리는 작업은 렌더 트리에서 이루어지며, 변경되지 않은 부분은 재사용돼.
레이아웃(Layout)과 페인트 단계에서는 오직 변경된 부분만 재계산되기 때문에, 전체 화면을 다시 그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핵심 요약
build()메서드는 위젯 트리의 재구성만 담당하며, 이것이 다시 호출되어도 Flutter는 실제로 변경된 부분만 화면에 그려.. 핫 리로드에서 위젯을 다시 "깨고 그린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상 렌더 트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하고 있어.
이러한 구조 덕분에 Flutter는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 없이 빠른 UI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고, 핫 리로드 기능이 가능한 것이지.
🧐 이것과 플러터 유아이 메커니즘을 알려줘
Flutter UI 메커니즘과 위젯 재생성
Flutter의 UI 메커니즘은 위젯 트리(Widget Tree)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를 통해 Flutter는 효율적으로 UI를 그리거나 업데이트한다. 이 메커니즘은 위젯의 불변성(immutability)과 상태(State) 관리에 기반을 두고 있어.
1. 위젯 트리(Widget Tree)
위젯 트리는 Flutter에서 화면에 보여지는 UI 요소들이 계층적으로 구성되는 구조를 말해. 모든 UI 요소는 위젯으로 표현되며, 이 위젯들은 부모-자식 관계로 연결되어 트리 형태를 이룬다.
Flutter는 앱의 UI를 그릴 때, 이 위젯 트리를 읽어서 화면에 표시한다. 위젯 트리는 MaterialApp, Scaffold, AppBar, Text, Button 등과 같은 기본적인 위젯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UI 요소를 포함한다.
2. UI 메커니즘의 핵심: Rebuilding
Flutter는 UI를 업데이트할 때, 위젯 트리의 특정 부분만 재구성(rebuild) 한다. 이때 build()
메서드가 다시 호출되면서 필요한 부분만 다시 그려지게 된다.
위젯의 재생성:
위젯은 불변(immutable)이기 때문에 build()
메서드가 호출될 때마다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가 생성돼. 하지만, 이 과정에서 StatefulWidget
의 경우 State
객체는 유지되고 재사용된다.
위젯은 스크린에 표시되는 데이터나 UI 요소를 나타내지만, State
객체는 사용자 입력이나 동적 데이터처럼 시간에 따라 변하는 상태를 관리한다.
3. StatelessWidget과 StatefulWidget의 차이
StatelessWidget:
StatelessWidget
은 상태가 없는 위젯으로, 화면에 그려지는 내용이 고정되어 있을 때 사용한다.
매번 build()
가 호출될 때마다 새 위젯 인스턴스가 만들어지지만, 상태가 없으므로 기존 UI를 대체하는 것만 수행한다.
StatefulWidget:StatefulWidget
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상태를 가진 위젯이다.
StatefulWidget
자체는 불변이지만, 그와 연결된 State
객체는 변경될 수 있다.
State
객체는 initState()
를 통해 초기화되고, 필요할 때마다 setState()
를 호출해 UI를 갱신한다.
4. Flutter의 렌더링 과정
1) 위젯 트리 생성: build()
메서드가 호출되면서 위젯 트리가 만들어진다.
2) 요소(Element) 트리: 위젯 트리의 인스턴스들이 실제 UI 요소로 변환되어 메모리에 할당된다. Element
트리는 위젯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3) 렌더 트리(Render Tree): 최종적으로 UI가 화면에 그려질 수 있도록 각 위젯의 레이아웃, 위치, 스타일 등을 포함한 렌더 트리가 생성된다.
위젯 트리나 렌더링 과정의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Flutter는 전체 UI가 아닌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5. Flutter의 효율성
Flutter의 UI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효율적이야:
불변성 유지: 위젯은 불변 객체이기 때문에 build()
메서드 호출로 인한 인스턴스 생성이 빠르고 효율적이다.
선택적 재구성: 변경이 필요한 위젯의 부분만 build()
호출을 통해 다시 그리므로 성능이 최적화된다.
State Management: StatefulWidget
은 상태 객체(State
)를 분리하여 관리하므로, 상태 변화에 따른 UI 갱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결론
Flutter의 UI 메커니즘은 위젯의 불변성, 상태 관리, 그리고 효율적인 재구성을 통해 성능을 유지한다. 위젯 트리를 기반으로 UI를 구성하고 build()
메서드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함으로써 앱의 빠른 반응성과 효율적인 화면 그리기가 가능하다.
이런 구조 덕분에 Flutter는 복잡한 UI도 성능 저하 없이 부드럽게 렌더링할 수 있다.
🧐 위젯의 불변성이 무슨말이야?
불변성(Immutable)이란?
불변성(Immutable)이란 한 번 생성된 객체나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는 성질을 의미한다. 즉, 불변 객체는 생성된 이후에는 내부 상태나 속성 값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Flutter에서의 불변성
Flutter에서는 위젯(Widget)이 대표적으로 불변(immutable)이다. 이는 Flutter의 위젯이 한 번 생성되면 해당 위젯의 속성 값이나 상태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UI를 업데이트할 때, 기존 위젯을 수정하는 대신 새로운 위젯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교체하는 방식으로 화면을 업데이트한다.
예를 들어:
Text('Hello')
위의 Text
위젯은 'Hello'라는 텍스트를 표시하기 위한 불변 객체다. 만약 이 텍스트를 'Hello World'로 바꾸려면 기존 Text
위젯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Text('Hello World')
위젯을 생성하여 교체하는 것이다.
불변성을 사용하는 이유
안전한 상태 관리: 불변 객체는 한 번 생성되면 값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참조해도 의도치 않은 변경이 발생하지 않아 코드가 안전해진다.
효율적인 업데이트: 불변성을 활용하면 위젯 트리에서 변경된 부분만 다시 그릴 수 있기 때문에 Flutter가 효율적으로 UI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디버깅 및 유지보수 용이: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이 보장되므로 코드의 버그를 추적하고 디버깅하기가 더 쉽다.
정리하자면:
불변은 변경되지 않는 성질을 뜻하며, Flutter에서는 위젯이 불변하기 때문에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UI를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Flutter의 핫 리로드(Hot Reload)와 같은 기능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 변경된 위젯만 효율적으로 업데이트 하는데 왜 빌드를 해야하지?
Flutter에서 변경된 위젯만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하는데도 불구하고 build()
메서드를 호출해야 하는 이유는 UI 업데이트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이 원리는 Flutter의 선언형 UI 프레임워크 방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1. Flutter의 선언형(Declarative) UI 프레임워크
Flutter는 선언형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한다. 선언형 프로그래밍에서는 "어떻게" UI를 그릴지를 매번 명시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를 build()
메서드에서 정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즉, 위젯 트리의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항상 완전한 UI를 다시 정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로 인해 Flutter는 특정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 build()
메서드를 호출하여 UI를 재구성한다.
2. 왜 build()
를 다시 호출해야 할까?
변경 감지 및 재구성: 위젯 트리에서 특정 위젯이 변경되었을 때, Flutter는 build()
메서드를 호출해 해당 위젯의 위치와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하지만 build()
호출을 통해 변경된 위젯과 해당 위젯의 자식만 재구성되며, 실제로 화면 전체를 다시 그리는 것은 아니다.
최신 상태 반영: build()
메서드의 호출을 통해 변경된 데이터나 상태를 기반으로 UI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는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3. 실제로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
build()
메서드는 Flutter에게 위젯 트리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그려져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build()
가 호출되더라도 Flutter의 렌더링 엔진(Rendering Engine)은 실제로 변경된 부분만 다시 그린다.
Flutter의 Element Tree와 Render Tree 구조를 활용하여 변경된 위젯의 부분만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build()
메서드가 호출된다고 해서 앱 전체가 다시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4. Flutter의 효율성
build()
메서드는 매우 빠르고 경량화된 작업이다. 이는 위젯이 불변(immutable)이고 build()
가 위젯을 재생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성능 저하 없이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요약
Flutter는 선언형 프로그래밍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UI를 그릴 때마다 build()
를 호출해 전체 UI를 재정의한다. 하지만, 실제로 화면에 그려지는 것은 변경된 부분만 업데이트되므로 성능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build()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은 변경 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UI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이러한 동작 원리 덕분에 Flutter는 효율적이고 일관된 UI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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