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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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원래 매일매일 느낀점을 쓰고 주 마다 회고도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코드 작성에 쫓겨 회고를 게을리 하게 되었나! 회고란 자고로 나를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깨 닫고, 더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기 때문에 회고는 코드 공부 만큼의 의미를 가진다는걸 다시금 인지하자. 열심히 회고하고 열심히 반성하고 열심히 나아가자 프로토타이핑의 2주를 보내며 많이 답답하고 많이 어려웠고 많이 힘들었다. 혼자할때와 다르게 의견을 취합하는 것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했다. 의미있었고, 뿌듯했다. 어쨌든 무사히 잘 끝내서 다행이고,, 회의하거나 서로 의견을 취합할때 어떠한 의견이 내 의견과 충돌한다 할지라도 감정적으로 굴지말자고 느꼈다. 물론 그렇게 군적 없지만 나는 ..
멋쟁이 사자처럼 IOS 2기 <final Projec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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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대상을 받았다 !!!!!!!!!  사실 프로젝트 발표 당일날 수상자가 나오기로 스케쥴이 잡혀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수상자 발표일이 하루가 밀렸었다 ! ㅠㅠ피 말리는 하루를 보내고 시상식에 갔는데 우수상, 최우수상을 넘기고 대상에 [ 신생 젊은이 ] 이라고 불릴 때 쾌감은 정말,, 프로젝트를 진행한 3주간의 고통이 치료가 되지...는 않았지만. ㅎㅎ 기뻤다 정말로사실 상을 받지 않았어도 우리 팀은 우리가 만든 앱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었어서 다른 방향으로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대상 너무 축하하고 출시까지 화이팅하자구~   자, 그러면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자.  1) 운이 좋게도, 정말 훌륭한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