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술 블로그 AI로 쓴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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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블로그 글을 탐독하다보면 챗지피티의 말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글들이 있다.챗지피티의 언어를 빌려올 순 있지만 그걸 복사 붙여넣기 하는건,, 자신의 기술개발일지가..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변화해나가면서 기존에 있던 생각들을 유지하는게 아집일때가 있다. 내 이런 생각들도 언젠간 그런 순간들이 다가 오겠지
계속 무수히 업데이트 되는 프로그래밍 생태계 속에서 gpt를 사용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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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바보같은짓이에요깨달았어요 사실 당연한건데 일단 공식문저 먼저 읽어야해요 편리함을 위해 gpt한테 열심히 물어보며 비교까지 했는데 deprecated 됐던거였다. 물론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ai와 공동작업을 하고 있지만 나 같은 초짜는 절대 이래선 안된다는걸 진득히 깨달았다. ai는 절대자가 아니야 그냥 수단인거야 절 대 공 식 문 서 먼 저 탐 독 해 !!!!!!!!!
<2024년 회고> 인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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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1월1일날 쓰는 2024년 회고 우하하2024년 수고했고 다시보지말자!!!정말 힘들고 뿌듯하고 어지럽고 괴롭고 가끔은 즐거운 한 해였다.  # Feb ~ April   2023년 6월에 처음으로 iOS를 배웠다. 코딩을 이렇게 하고 언어를 이렇게 깊게 배운건 처음이어서 너무 신나고 재미있고 힘든 것 투성이었다. 이때 앱스쿨을 끝내고 이대로는 취업할 수 없다.하고 욕심나던 팀원들과 만든 프로젝트가 올해 3월 초 쯤 런칭했던 '버스어디'였고,  누적 다운로드수 13k가 되었다https://github.com/Pepsi-Club/WhereMyBus-iOS GitHub - Pepsi-Club/WhereMyBus-iOS: 버스어디, 서울버스를 어디서나 내손안에 🚌 (버스 도착 알림 앱)버스어디, 서울버스를 어디..
새싹 플러터 용산 9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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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프로젝트로 온 시간을 써야하는 '그 시기'가 왔다 용산캠퍼스가 나가라고 할 때 까지 새싹에서 작업하다 가는데 ( 아직 3일밖에 안됏다 ) 일단 힘들지만 좋다. 용산캠퍼스 시설이 너무 좋아서 집중도 잘되고,, 물도 공짜고 커피도 꽁짜고~ 음료수도 줘요~ ㅋㅋ 효은님이랑 수경님이랑 얘기하면서,,, 깨닫게 된 것,,, 개발자 작업스타일엔 여러 스타일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  그 중 두개 A 방해받는것을 원치 않고 (그것이 배고픔이나 화장실일지 언정 최대한 무시) 집중력이 깨지지 않게 세팅된 환경에서 오래도록 벗어나지 않는 타입. 이 경우에 한 번 흐름깨지면 다시 집중하기 정 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B 환기를 해줌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다시 작업을 하는 타입. 다시 집중하기가 A보다는 쉽지만..
프로젝트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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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나대지마 지금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시도를 하는데아키텍쳐니 뭐니 너무 과한 시도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솔직히 클린 아키텍쳐까지가서 추상화까지 할 필요 있나?앱 구현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 아닌가?  지금 webRTC 실험은 하나도 못했네?유저 정보 파베 등록도 제대로 안되고 있네? 그냥 컴팩트하게 가자 일단 기술구현이나 제대로 하자 플젝 다시 판다
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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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모바일 개발자한테 회사가 기대하는 퍼포먼스 최대치는 어느정도일까. 그건 어떤 기술로 집약될수있나.. 소프트스킬을 제외하고..생각하려고 했는데.. 결국 회사가 말하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선 소프트스킬을 무조건 챙겨야겠지. 그래야 회사라는 공동체 안에서 잘 협업하고 그들의 니즈를 잘 맞출 수 있을거니까.. 근데 그냥 단순하게 모바일 개발자라는 직업만 보면 어떤 기술을 잘해야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궁금하다3년 뒤 쯤엔 알 수 있으려나
BM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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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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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디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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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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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김재호' 님의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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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커피 한 잔 개발자 김재호 개발자님을 만나게 되었다 ( 새싹 최고 )  강의장 들어오시자마자 그래 나 개발자야. 라는 포스를 뽐내고 계셔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ㅎㅎㅎ나는 까먹기 대마왕이라 항상 메모를 하는데, 강연을 들으며 메모한 문장들을 다시 꺼내먹어보도록 하겠다.개발자의 path는 다양하다. 정답은 없다. 1인 개발자도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니다.  여러분 시선에서만 볼 수 있는걸 찾아라앱 소비자 로그를 열심히 봐라  사람마다 개인의 context는 너무나도 다르다. 그가 어디에서 자랐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성격적 특성, 트라우마, 현재의 고민 등등. 우린 아주 다른 배경들을 지녔다. 그치만 우린 자꾸 정해진 정답을 원한다. 1인 개발자, ㅇㅇ개발자, 대기업 취직 등등 답이 있길 원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