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플러터 용산 9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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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프로젝트로 온 시간을 써야하는 '그 시기'가 왔다 용산캠퍼스가 나가라고 할 때 까지 새싹에서 작업하다 가는데 ( 아직 3일밖에 안됏다 ) 일단 힘들지만 좋다. 용산캠퍼스 시설이 너무 좋아서 집중도 잘되고,, 물도 공짜고 커피도 꽁짜고~ 음료수도 줘요~ ㅋㅋ 효은님이랑 수경님이랑 얘기하면서,,, 깨닫게 된 것,,, 개발자 작업스타일엔 여러 스타일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  그 중 두개 A 방해받는것을 원치 않고 (그것이 배고픔이나 화장실일지 언정 최대한 무시) 집중력이 깨지지 않게 세팅된 환경에서 오래도록 벗어나지 않는 타입. 이 경우에 한 번 흐름깨지면 다시 집중하기 정 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B 환기를 해줌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다시 작업을 하는 타입. 다시 집중하기가 A보다는 쉽지만..
프로젝트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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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나대지마 지금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시도를 하는데아키텍쳐니 뭐니 너무 과한 시도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솔직히 클린 아키텍쳐까지가서 추상화까지 할 필요 있나?앱 구현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 아닌가?  지금 webRTC 실험은 하나도 못했네?유저 정보 파베 등록도 제대로 안되고 있네? 그냥 컴팩트하게 가자 일단 기술구현이나 제대로 하자 플젝 다시 판다
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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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모바일 개발자한테 회사가 기대하는 퍼포먼스 최대치는 어느정도일까. 그건 어떤 기술로 집약될수있나.. 소프트스킬을 제외하고..생각하려고 했는데.. 결국 회사가 말하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선 소프트스킬을 무조건 챙겨야겠지. 그래야 회사라는 공동체 안에서 잘 협업하고 그들의 니즈를 잘 맞출 수 있을거니까.. 근데 그냥 단순하게 모바일 개발자라는 직업만 보면 어떤 기술을 잘해야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궁금하다3년 뒤 쯤엔 알 수 있으려나
BM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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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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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디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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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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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김재호' 님의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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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커피 한 잔 개발자 김재호 개발자님을 만나게 되었다 ( 새싹 최고 )  강의장 들어오시자마자 그래 나 개발자야. 라는 포스를 뽐내고 계셔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ㅎㅎㅎ나는 까먹기 대마왕이라 항상 메모를 하는데, 강연을 들으며 메모한 문장들을 다시 꺼내먹어보도록 하겠다.개발자의 path는 다양하다. 정답은 없다. 1인 개발자도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니다.  여러분 시선에서만 볼 수 있는걸 찾아라앱 소비자 로그를 열심히 봐라  사람마다 개인의 context는 너무나도 다르다. 그가 어디에서 자랐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성격적 특성, 트라우마, 현재의 고민 등등. 우린 아주 다른 배경들을 지녔다. 그치만 우린 자꾸 정해진 정답을 원한다. 1인 개발자, ㅇㅇ개발자, 대기업 취직 등등 답이 있길 원한다 (그..
새싹 용산캠퍼스 4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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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1.오늘 깃과 플러터 프로젝트 연동을 시작했다~! 플러터 튜토리얼들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 중인데 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 아직 알아야할게 산더미지만 Material Design 3 ? 이라는 시스템도 있고 이미 구현된 UI 틀이 많아서 개발자에게 편리하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맨 처음 플러터 프로젝트를 run 하면 보여주는 화면인데처음에 시뮬레이터를 실행하고 아주 깜짝 놀랐다. 하-얀 빈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와 인터렉트를 할 수 있는 화면을 기본으로 구현하는구나..! 싶었다 (많이 보여준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신기해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오 되게 안드스럽다. 라고 했다. 특히 저 debug 라고 감싸져있는 띄나 플로팅 버튼의 shadow가 그렇다고 했다 ㅋㅋㅋㅋ HIG에..
새싹 용산캠퍼스 2주차 마무리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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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1.메이트분들과 전날 목요일에 부랴부랴 우리 잡 페스티벌에 가자 ! 하고 우당탕탕 등록한 뒤 다녀왔다.꽤 이르게 도착해서 수경 담당자님에게 커피도 얻어 마시고, 퍼스널 컬러도 진단 받았다 ( 인기가 너무 많아서 늦게 왔으면 못 받을뻔 했다 )우리 클래스의 시작과 동시에 잡 페스티벌이 열린거였어서 사전 신청으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 스타트업 Wanted 연계 미팅 ) 는 못했고 구경만 열심히 하다 왔다 ^___^부스에서 나눠주는 굿즈는 다 받아왔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서비스가 있으면 담당자분과 대화도 나누고 명함도 받았다. 담당자님과 대화했을때 가장 재미있었던건 '아루' 라는 앱 서비스였는데, 아주 괜찮은 서비스여서 이 서비스가 잘됐으면 좋겠으면서도 앗 ~나도 이 스타트업에 끼고싶다~ 라고 생각했..
새싹(SeSAC) Flutter 용산캠퍼스 SW 3기 - 첫날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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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1. 주변에 새싹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추천을 많이 받았었다 (물론 다 iOS 과정을 듣는 친구들임)  ! 실제로 새싹 나온 친구들보면 엄청 성장하기도 했고 취업도 아주 잘해서 기대감을 안으며 오티를 들었다. 오티 중 "잡 코디(취업 코칭해주시는 분) 상주" 를 얘기하실 때 심장이 뛰었다 ! 이런 기회가 별로 없거등여~? 잡 코디분을 아주아주 꾸준히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당장 이번주부터 ! 새싹에 있는 제도는 다 이용하겠다고 마음 먹었음 크크스터디 어쩌구도 이용해서 식대도 받고 공부도 하리라 흐흐흐 아무튼 플러터 용산과정은 7.31 ~ 12.11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오티 후에 강사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 말들을 해주셨는데 적어보자면1) 네가 고민하는 시간을 줄어들게 해줄테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