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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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1.멋쟁이 사자처럼 진짜 끝진짜 최종진짜 최종 real진짜 끝 !!!!!!!!!더보기누군가 추천한다고 묻는다면, 사실 잘 모르겠다. 사실 이것도 굉장히 부드럽게 돌려 말한거고, 일단 2기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비추천이다. 잘하시는 분들 중 멋사 중간에 나가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 멋사는 정말 많은 인재를 놓쳤다.. 이 문장이 무엇을 시사하는지 다들 알거라고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계속 나왔던 수강생들의 의견들은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인이 물어본다면 일단 야곰, 새싹, 애플디벨로퍼 아카데미, 네이버 부트캠프 등 유명하고 후기 좋은 부트캠프 위주로 등록하는게 어떠냐고 권할 것 같다.  2. 오프라인으로 만난 독서모임 멤바들멤버 y양은 스토리 텔링의 귀재인데,, 이번에 y양이 발표한 책은 프레드 울만의 동..
7월 마지막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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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원래 매일매일 느낀점을 쓰고 주 마다 회고도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코드 작성에 쫓겨 회고를 게을리 하게 되었나! 회고란 자고로 나를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깨 닫고, 더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기 때문에 회고는 코드 공부 만큼의 의미를 가진다는걸 다시금 인지하자. 열심히 회고하고 열심히 반성하고 열심히 나아가자 프로토타이핑의 2주를 보내며 많이 답답하고 많이 어려웠고 많이 힘들었다. 혼자할때와 다르게 의견을 취합하는 것도,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했다. 의미있었고, 뿌듯했다. 어쨌든 무사히 잘 끝내서 다행이고,, 회의하거나 서로 의견을 취합할때 어떠한 의견이 내 의견과 충돌한다 할지라도 감정적으로 굴지말자고 느꼈다. 물론 그렇게 군적 없지만 나는 ..
멋쟁이 사자처럼 IOS 2기 <final Projec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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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대상을 받았다 !!!!!!!!!  사실 프로젝트 발표 당일날 수상자가 나오기로 스케쥴이 잡혀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수상자 발표일이 하루가 밀렸었다 ! ㅠㅠ피 말리는 하루를 보내고 시상식에 갔는데 우수상, 최우수상을 넘기고 대상에 [ 신생 젊은이 ] 이라고 불릴 때 쾌감은 정말,, 프로젝트를 진행한 3주간의 고통이 치료가 되지...는 않았지만. ㅎㅎ 기뻤다 정말로사실 상을 받지 않았어도 우리 팀은 우리가 만든 앱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었어서 다른 방향으로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대상 너무 축하하고 출시까지 화이팅하자구~   자, 그러면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자.  1) 운이 좋게도, 정말 훌륭한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
큰거온다2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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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회고
1.쿠팡이츠 클론 코딩을 했는데 정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파이어베이스 스냅샷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연동이 된다는 점이 끝내줬고, UI,UX부분, 기능부분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물론 약 8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7명이서 쿠팡이츠 판매자, 쿠팡이츠 관리자, 쿠팡이츠 판매자 앱을 모두 구현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난이도 속에서 진행하느라 기능이 매우 컴팩트해진 경향은 있지만,우리가 원하는 기능 안에서는 정말로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고 자신 할 수 있다.  벅차다 기쁘다 !  그치만 기억하자 인정받을 수 있음은 내가 인정받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을 성장시키려고 했기 때문이었다는것을!! 우리 팀이 인정 받았단 사실에 만족하지말고 나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그리고 운이 좋게..
좀.. 쉬면서..하셔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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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1. 하은님,xx님은.. 좀 쉬면서 ,,하셔야 하지..않을까요?..라는 말을 들어 오히려 힘이 났다. . 물론 오래 앉아있고 코딩하는 시간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 것은 안다.그래도 어찌저찌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게 티가 나는 느낌이라 즐거웠다. 그치만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의 분배가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_! 잘 쉬자. 화이팅! 1-1내가 개인적으로 닮고싶은 팀원분이 델리게이트는 그냥 손에 익어야 한다고 말하셨다. (델리게이트 패턴이 잘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느낀건 아.. 코딩은 낯설음과의 싸움이구나.. 낯설음만 견디면 손이 알아서 지원해주는구나. 라고 여겼다. 그래서 더 계속 앉아있고 싶나보다.. 낯선게 극복되면 기술적으로 배우는 것은 크게 어렵지..
Speak in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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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1. I decide to study English, becaus every ios documents and blog and youtube 까지도 written in English, so i feel "i didnt know English well, its contraint to my 개발자로써의 성장"... 아무튼,  i study SwfitUI by youtube channels .. at first i use subtitles and understand contents by only subtitles,, but these days I hear English words little by little. 근데 더 이상 영어로 말하려니까 진도가 안나가네요 한국어로 쓰겠습니다. 2. 멘토링 진행한거 너무 좋..
전혀 강해지지 않았음을 느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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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나는 그 시절 나에 비해 전혀 강해지지 않았다고 느꼈다. 나는 내가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내 콤플렉스를 누가 얘기했을 때 나는 그 콤플렉스로 점철된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 만다.그 콤플렉스에 집착하고 내 모든 하루가 그 콤플렉스만 생각한다.난 이제 괜찮아 졌어! 옛날의 내가 아니야~! 라고 느꼈지만, 누군가 그 콤플렉스 버튼을 눌러버리면 그 콤플렉스 안에 잠식되어 있었던 과거의 나로 돌아간다. 내가 그동안 쏟았던 노력들은 한순간에 증발한거 같이 느껴져버려서 기분이 영 찝찝하고 우울해져버린다. 나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 나는 정말 괜찮아진게 맞나? 어떻게 단단해 질 수 있을까. 운동을 해야하나? 요즘 운동을 조금 멀리했더니 체력이 약해져서 정신도 너덜너덜해진건가. 확실히 정신력과 체력은 강한 유기..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느꼈던 <개발자의 주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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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자/의 삶
o  O (가만히 있어도 개발자가 될 순 없나 ?)    정답 : 당연히 없습니다. 개발자 호소인의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부터 이 사람은 개발자가 되고싶었느냐. 시작은, 개발자를 단순히 동경했던 대학생 때로 돌아갑니다.  @@  여러분은 개발자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시나요? 저는,, 미디어 속 보이는 개발자의 천재적인, 열정적인 이미지 아주 오랫동안 보고, 꿈꿔왔습니다보면 그들은 세상과 전혀 소통하는 능력은 조금 부족하되, 그 컴퓨터 속 알 수 없는 언어들과 씨름하며 천재적으로  개발자들이 그렇게 멋져보일 수 없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미디어 속에서 보이는 해커, 개발자들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실상은 전혀 다른걸 깨닫고도 아직도 이런 모습이 멋져보이는건 매한가지입니다 ) 저는 참 이 개발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