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에 새싹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추천을 많이 받았었다 (물론 다 iOS 과정을 듣는 친구들임) !
실제로 새싹 나온 친구들보면 엄청 성장하기도 했고 취업도 아주 잘해서 기대감을 안으며 오티를 들었다.
오티 중 "잡 코디(취업 코칭해주시는 분) 상주" 를 얘기하실 때 심장이 뛰었다 ! 이런 기회가 별로 없거등여~?
잡 코디분을 아주아주 꾸준히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당장 이번주부터 ! 새싹에 있는 제도는 다 이용하겠다고 마음 먹었음 크크
스터디 어쩌구도 이용해서 식대도 받고 공부도 하리라 흐흐흐
아무튼 플러터 용산과정은 7.31 ~ 12.11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오티 후에 강사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 말들을 해주셨는데 적어보자면
1) 네가 고민하는 시간을 줄어들게 해줄테니 프로젝트에 욕심을 내라
2) 코딩은 훈련이다
( 중간에 테스트 봤는데 try catch문도 swift로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진짜 훈련/기본기 바닥이다 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몸이 익게끔 계속해서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
3) 블로그에는 너가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라, 나는 이만큼이나 고민하는 사람이라는걸 드러나게 해라.
4) 회사에 합격하려면 회사가 원하는 태도를 보여줘라 근데 그 태도는 보통 블로그에서 잘 보인다. 근력,성실성 등등
5) 세세한 부분의 완성도, 고민의 이력을 보여줘라
( 전 프로젝트에서 많이 못 한 부분이라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훈련이란 말과 블로그로 깊이를 보여주란 말에 공감을 많이해서 다시금 시도해보려고 한다.
2.
전에 했던 멋쟁이 사자처럼(iOS 부트캠프)랑 비교하면, 멋쟁이 사자처럼 같은 경우엔 여러 프로젝트가 쉴새없이 진행되고 마지막에는 최종 프로젝트를 딱 한달동안 진행했는데, 새싹은 한 프로젝트를 오래 끌고 가는거다보니 앱 퀄리티가 높게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데 ~! 덕분에 느슨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강사님도 그리 말하셨음). 아무래도 전자의 부트캠프 같은 경우 프로젝트가 몰아치다보니 사람이 쉴틈이 없고 잘 수가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의 연속이었는데 새싹은 어떨지 궁금하다. 친구들 말로는 과제 때문 매일매일이 바쁘다고 하는데, 교육과정 따라 다를 것 같아서 어찌될지 궁금하다.
어쨌든 새로운걸 배우는건 매우 재밌고!!!!(중요) , 플러터로 만들고 싶은게 확고해서 왔기 때문에 (더 중요!!)
이번 새싹
너
무
기대된다
멋쟁이 사자처럼을 해보니 부트캠프에서는 수업보단 같은 클래스 메이트들끼리 공부하고 질문하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다는걸 깨달아서 메이트 분들과도 이런 저런 스터디나 활동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 ~ 이걸 보고 계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 __ )
3.
물론 강사님께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하셨지만
생각하며 개발하자 흐흐 ! 다시 읽자고 ~
4.
밥 맛잇다
ㅋㅋ
물론 다른 메이트 분께서는 별점 2점을 주셧다 (10점만점이엇다)
다음은 한식집이나 분식집을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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