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용산캠퍼스 4주차 회고

1.

오늘 깃과 플러터 프로젝트 연동을 시작했다~! 

플러터 튜토리얼들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 중인데 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 

아직 알아야할게 산더미지만 Material Design 3 ? 이라는 시스템도 있고 이미 구현된 UI 틀이 많아서 개발자에게 편리하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맨 처음 플러터 프로젝트를 run 하면 보여주는 화면인데

처음에 시뮬레이터를 실행하고 아주 깜짝 놀랐다. 하-얀 빈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와 인터렉트를 할 수 있는 화면을 기본으로 구현하는구나..! 싶었다 (많이 보여준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신기해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오 되게 안드스럽다. 라고 했다. 특히 저 debug 라고 감싸져있는 띄나 플로팅 버튼의 shadow가 그렇다고 했다 ㅋㅋㅋㅋ HIG에서는 안좋아하는 디자인이라 맞지맞지하며 들었다.ㅎㅎ

 

아무튼 UI 이것저것 연습해보면서 익히고 있는데 계속 느끼는 것은 => 역시 새로운걸 접하는건 재밌구나 

 

2.

여름 너무 덥다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습하고 더워서 긴바지는 무리다 싶었다.

이번주에 멋내볼려고 청바지를 입었다가 날씨에게 혼쭐났다.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고, 다음 날 부터 바로 기죽어서 짧은 반바지로 정착했다.

8/22(목) 내일이 처서인데 과연 조상님들의 처서 매직은 올까? 제발 기가막히게 선선해지면 좋겠다~.~

선선한 상태로 기분좋게 새싹을 출/퇴근 하고 싶다.

 

요즘 새싹 용산캠퍼스 도착하면 땀에 젖어서 이런 상태로 도착한다

 

그리고

집에 오면 힘들어서 이렇게 된다

집이 언덕 위에 있어요..

날씨가 얼른 시원해지길 바라며

 

3.

요즘 살짝 풀어진 감이 있는데 배우고 익히는걸 게을리 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매일매일 배움으로 채워나가자 

플러터도 빠르게 익숙해지고 싶다.. 그치만 이건 욕심인게

빠르게 익숙해지려면 엉덩이로 승부봐야한다. 최소 8시간은 앉아있어야 하는데 요즘 이정도로 노력하지 않는듯하다.

나를 좀 더 부추겨 봐야겠다

 

화이팅

 

4.

새싹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이 오신다니. 그것도 앱으로

그것도 플러터로 !

너무 기대된다. 강연의 후기를 꼭 들고 오리라.

 

5.

새싹 메이트들과 공유할 것 Check

 

- UI/UX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47826&start=slayer

- 28일부터 러닝메이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