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플러터 용산 9주차 회고

프로젝트로 온 시간을 써야하는 '그 시기'가 왔다 

용산캠퍼스가 나가라고 할 때 까지 새싹에서 작업하다 가는데 ( 아직 3일밖에 안됏다 ) 일단 힘들지만 좋다. 용산캠퍼스 시설이 너무 좋아서 집중도 잘되고,, 물도 공짜고 커피도 꽁짜고~ 음료수도 줘요~ ㅋㅋ

 

효은님이랑 수경님이랑 얘기하면서,,, 깨닫게 된 것,,, 개발자 작업스타일엔 여러 스타일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

 

그 중 두개

 

A 방해받는것을 원치 않고 (그것이 배고픔이나 화장실일지 언정 최대한 무시) 집중력이 깨지지 않게 세팅된 환경에서 오래도록 벗어나지 않는 타입. 이 경우에 한 번 흐름깨지면 다시 집중하기 정 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B 환기를 해줌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다시 작업을 하는 타입. 다시 집중하기가 A보다는 쉽지만 한 환경에 오래 있으면 피로가 누적된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인가요,, 

 

메이트 분들이 사주셨다 ~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용 흐흐흐 커피도 사다주시고,,

사실 커피를 이틀내내 먹는 것은 처음인데 뭔가 힘이 나서 자꾸 먹게될거같기도하구~ 액상과당 너무 좋구~ 

 

 

오늘 밥 

아주 푸지게 먹엇다

맛잇고요 실수로 짬짜면 곱빼기가 한 개 더 나왔다. 진욱님과 주련님이 야무지게 한입씩 하셨다.

 

곧 중간평가인데,,,,,,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중간평가까지 완성하고싶은 기능의 목표가 있습니다.

할 수 있겠죠?

당연합니다. 

 

어느새 9주차라니 시간이 말도 안되게 빨리간다. 후회없는 시간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할 것~!